“길거리에서 쓰러지던 임산부 아내를 살려주고 사라진 소방관” 은혜를 갚기위해 전국 소방서에 편지를 돌렸지만 돌아온 답장과 소방관의 정체에 부부는 그만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창원에 살고있는 쌍둥이의 엄마입니다. 오늘 전 지금 키우고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던 쌍둥이를 낳을때 도움을 주셨던 분에대해 사연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때는 저희 쌍둥이가 태어나는 날이었어요. 저는 그날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었고 갑자기 심한 진통이 시작 되더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고요. 저희 남편에게 전화를 했지만 남편은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고 있다며 차는 못끌고와 택시를 타고 … Read more